본문 바로가기
정보

🤯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한 화면에만 나타난다고요?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by 321sfsakf 2025. 11. 28.
🤯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한 화면에만 나타난다고요?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한 화면에만 나타난다고요?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띄우는 초간단 마법!

목차

  1. 멀티태스킹의 불편함 해소: 왜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이 필요할까?
  2. 윈도우 11 기본 설정 확인 및 작업 표시줄 설정 메뉴 접근
  3. 마법의 스위치: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 설정 활성화하기
  4. 세밀한 사용자 지정: 작업 표시줄 버튼 표시 방식 설정
    • 4.1. 작업 표시줄 버튼 결합 방식 선택
    • 4.2. 보조 모니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표시 옵션
  5. 설정 적용 및 확인: 완벽하게 확장된 작업 환경

1. 멀티태스킹의 불편함 해소: 왜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이 필요할까?

최근에는 듀얼 모니터트리플 모니터와 같은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이 일반화되었습니다.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문서 작업 등 어떤 분야에서든 넓은 화면은 생산성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하지만 윈도우 11을 처음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한 후, 작업 표시줄주 모니터에만 표시되고 보조 모니터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보조 모니터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때마다 굳이 주 모니터로 시선을 옮겨 작업 표시줄을 찾아야 하는 것은 멀티태스킹의 흐름을 끊고 비효율을 초래합니다. 보조 모니터에서도 주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실행 중인 모든 앱의 아이콘이 표시되는 완벽하게 독립적인 작업 표시줄을 가지는 것은 쾌적한 작업 환경의 기본입니다. 지금부터 이 불편함을 매우 쉽게 해결하고 모든 디스플레이에 나만의 작업 표시줄을 띄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윈도우 11 기본 설정 확인 및 작업 표시줄 설정 메뉴 접근

윈도우 11은 윈도우 10과는 달리 설정 메뉴의 접근 방식과 디자인이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작업 표시줄 관련 설정에 접근하는 방법은 여전히 매우 직관적입니다.

먼저, 작업 표시줄 설정을 열어야 합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작업 표시줄의 빈 공간 아무 곳에서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1. 작업 표시줄 우클릭: 주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우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설정' 선택: 나타나는 상황별 메뉴에서 가장 하단에 위치한 '작업 표시줄 설정' 옵션을 클릭합니다.
  3.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진입: 이 단계를 거치면 자동으로 '설정' 앱이 열리고,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이 선택된 상태에서 오른쪽 창에는 '작업 표시줄' 관련 상세 설정 페이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설정 페이지에서 우리는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을 확장하는 핵심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마법의 스위치: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 설정 활성화하기

'작업 표시줄' 설정 페이지에 진입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설정을 변경할 차례입니다. 해당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하여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찾으세요. 이 섹션은 작업 표시줄의 위치, 정렬, 숨기기 등 동작 방식을 결정하는 옵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작업 표시줄 동작' 확장: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이 접혀 있다면, 해당 제목을 클릭하여 상세 옵션들을 펼쳐줍니다.
  2. 핵심 옵션 찾기: 펼쳐진 옵션들 중에서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라는 문구가 적힌 체크박스를 찾습니다.
  3. 체크박스 활성화: 해당 체크박스에 ✅ 체크 표시를 합니다.

이 옵션이 바로 보조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을 확장시키는 마법의 스위치입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는 순간, 보조 모니터의 하단에도 작업 표시줄이 즉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세밀한 사용자 지정: 작업 표시줄 버튼 표시 방식 설정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 옵션을 활성화했다면, 이제 모든 모니터에 작업 표시줄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 모니터에 표시되는 프로그램 아이콘(작업 표시줄 버튼)의 표시 방식을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게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4.1. 작업 표시줄 버튼 결합 방식 선택

방금 활성화한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 체크박스 바로 아래에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이 설정을 담당합니다. 이 옵션은 작업 표시줄의 공간 효율성가독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항상, 레이블 숨기기': 이것이 기본 설정이며, 아이콘만 표시하고 앱 이름(레이블)은 숨깁니다. 작업 표시줄 공간을 가장 적게 차지하여 가장 많은 아이콘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 '가득 찰 때': 작업 표시줄이 가득 찰 때까지는 아이콘과 함께 앱의 이름(레이블)을 표시합니다. 아이콘만으로는 앱을 식별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지만,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의 수가 줄어듭니다.
  • '안 함': 아이콘과 레이블을 항상 표시하며, 작업 표시줄이 가득 차도 결합하지 않습니다. 각 프로그램 창이 독립적인 버튼으로 표시되므로, 어떤 창이 열려 있는지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지만,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항상, 레이블 숨기기'를 선호하며, 이 설정을 유지하는 것이 보조 디스플레이 작업 표시줄에서도 깔끔한 구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2. 보조 모니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표시 옵션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를 켠 후, 그 아래에 또 다른 드롭다운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옵션은 보조 모니터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어떤 기준으로 보여줄지 결정합니다.

  • '모든 작업 표시줄에': 이 옵션을 선택하면 주 모니터와 보조 모니터 모두에 현재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보조 모니터에서도 주 모니터의 앱을 실행하거나 전환하기 편리해 가장 범용적입니다.
  • '작업 표시줄을 연 창에': 이 옵션을 선택하면, 보조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에는 해당 보조 모니터에서 현재 실행 중인 창의 아이콘만 표시됩니다. 주 모니터에서 실행 중인 앱은 보조 모니터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각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독립적인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 '주 작업 표시줄과 작업 표시줄을 연 창에': 이 옵션은 주 모니터에는 모든 아이콘을 표시하고, 보조 모니터에는 해당 보조 모니터에서 실행 중인 창의 아이콘만 표시합니다. 주 모니터를 메인 제어 센터로, 보조 모니터를 작업 전용 영역으로 분리할 때 적합합니다.

자신의 멀티태스킹 습관에 맞춰 이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가장 쉽고 완벽하게 모든 앱을 제어하려면 첫 번째 옵션인 '모든 작업 표시줄에'를 추천합니다.


5. 설정 적용 및 확인: 완벽하게 확장된 작업 환경

위의 모든 설정을 완료했다면, 별도의 저장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 11의 '설정' 앱은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즉시 적용합니다.

  1. 즉시 확인: 보조 모니터를 확인하면 작업 표시줄이 주 모니터와 똑같이 또는 선택한 옵션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되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프로그램 실행 테스트: 보조 모니터에서 웹 브라우저나 문서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세요.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보조 모니터의 작업 표시줄에 제대로 표시되고, 아이콘을 클릭하여 최소화/복원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3. 작업 효율 향상: 이제 주 모니터로 시선을 돌릴 필요 없이, 현재 보고 있는 화면 바로 아래에 있는 작업 표시줄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환하거나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작업의 연속성이 확보되고 생산성이 극대화됩니다.

이처럼 윈도우 11에서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을 표시하는 것은 '작업 표시줄 설정' 메뉴 안의 단 하나의 체크박스만으로 매우 쉽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이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을 훨씬 더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